스티븐 질런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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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티븐 질런홀은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시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미국의 감독, 각본가, 프로듀서, 시인이다. 그는 영화 《파리 트라우트》, 《워터랜드》, 《위험한 여자》 등을 감독했으며, TV 시리즈 《트윈 픽스》, 《넘버스》, 《멘탈리스트》 등 여러 작품을 연출했다. 또한 시집 《Claptrap: Notes from Hollywood》를 출간하기도 했다. 질런홀은 배우 매기 질렌할과 제이크 질렌할의 아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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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질런홀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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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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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Stephen Roark Gyllenhaal |
출생일 | 1949년 10월 4일 |
출생지 |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
국적 | 미국 |
직업 | 영화 감독 TV 감독 시인 |
활동 기간 | 1979년 - 현재 |
공식 웹사이트 | 스티븐 질런홀 공식 웹사이트 |
가족 | |
배우자 | 나오미 포너 (1977년 결혼, 2009년 이혼) 캐슬린 맨 (2011년 결혼) |
자녀 | 3명 (매기 질런홀, 제이크 질런홀 포함) |
가족 | 질런홀 가족 |
학력 | |
모교 | 트리니티 칼리지 |
2. 초기 생애 및 가족
스티븐 질런홀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나 펜실베이니아주 브린 애선에서 자랐다. 그의 가족은 스베덴보리안주의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1][2] 1972년 코네티컷주 하트퍼드에 있는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영문학 학위를 받았으며,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그의 멘토는 시인 휴 오그던이었다.
1977년 각본가 나오미 포너와 결혼했으나 2009년에 이혼했다.[3] 2011년 7월에는 영화 제작자이자 교수인 캐슬린 맨과 결혼했다.[5]
2. 1. 가문 및 혈통
스티븐 질런홀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버지니아 로리(결혼 전 성은 차일즈)와 휴 앤더스 질런홀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스웨덴계 미국인과 영국계 미국인 혈통이며, 부친을 통해 질렌할 가문의 일원이다. 질렌할 가문은 1652년 스웨덴의 크리스티나 여왕이 기병 장교 닐스 구네손 할에게 문장과 "질렌할"이라는 가문명을 하사하면서 시작되었다.[1][2]2. 2. 유년 시절 및 교육
스티븐 질런홀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버지니아 로리(결혼 전 성은 차일즈)와 휴 앤더스 질런홀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스웨덴계 미국인과 영국계 미국인 혈통이며, 부친을 통해 질렌할 가문의 일원이다.[1] 스웨덴의 크리스티나 여왕이 1652년에 그의 조상인 기병 장교 닐스 구네손 할에게 문장과 "질렌할"이라는 가문명을 하사하면서 귀족이 되었다.[2]펜실베이니아주 브린 애선(필라델피아의 교외)에서 성장했으며, 가족들은 스베덴보리안주의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 1972년 코네티컷주 하트퍼드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영문학 학위를 받았다.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그의 멘토는 시인 휴 오그던이었다.
2. 3. 가족 관계
스티븐 질런홀은 1977년 각본가 나오미 포너와 결혼했으나, 2009년에 이혼했다.[3] 나오미 포너와의 사이에서 배우 매기 질렌할과 제이크 질렌할을 낳았다. 그의 형제인 앤더스 질런홀[4]은 ''마이애미 헤럴드''의 전무 이사였다.2011년 7월, 그는 영화 제작자이자 교수인 캐슬린 맨과 결혼했다. 캐슬린 맨은 2012년 그의 영화 ''Grassroots''의 공동 프로듀서였다.[5] 그들의 아들 루크는 2014년에 태어났다.[6]
3. 경력
스티븐 질런홀은 영화 및 TV 프로그램 감독, 시인으로 활동했다. 피트 덱스터의 소설을 영화화한 《파리 트라우트》로 DGA상을 수상했다.[7] 이후 《스파이 가족》, 《워터랜드》 등의 영화와 《트윈 픽스》, 《넘버스 천재 수학자의 사건 파일》, 《멘탈리스트》, 《행복의 처방전》, 《아미 와이프》, 《블루 블러드: NYPD 가족의 유대》 등 다수의 TV 시리즈 에피소드를 연출했다.[7][8] 2011년에는 앤 헤이시 주연의 TV 영화 《''Girl Fight''》를 감독하여 DGA 후보에 올랐다.[8] 시인으로서 ''Prairie Schooner''와 ''Nimrod'' 등의 문학 저널에 작품을 게재했으며, 2006년에는 첫 시집 ''Claptrap: Notes from Hollywood''를 출판했다.[9][10] 2019년에는 샌디에고 국제 영화제의 "사회적 영향 자문 위원회"에 수잔 서랜던, 세실리아 펙과 함께 참여했다.[13][14]
3. 1. 영화 감독 경력
스티븐 질런홀은 피트 덱스터의 소설을 영화화한 ''파리 트라우트''의 감독을 맡았으며, 이 영화는 다섯 개의 에미상 후보에 올랐고, 그에게 DGA상을 안겨주었다.[7] 1990년, ''스파이 가족''을 감독했으며, 이 작품은 두 개의 골든 글로브상과 한 개의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1992년에는 제레미 아이언스와 에단 호크가 출연한 장편 영화 ''워터랜드''를 감독했다. 1993년 이후 그는 주로 텔레비전 연출에 집중했으며, ABC 텔레비전 시리즈 ''트윈 픽스''의 에피소드를 연출하기도 했다. 1994년에 방영된 NBC의 ''호미사이드: 거리의 생명'' 에피소드에서 당시 14세였던 그의 아들 제이크 질런홀을 연출했다.[7]이후 CBS 시리즈 ''넘버스'', ''멘탈리스트'', ''호손'', ''아미 와이프스'', ''리파이'' 그리고 ''블루 블러드''의 여러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2011년, 앤 헤이시가 출연한 ''걸 파이트''를 감독했으며, 이 작품으로 텔레비전 영화 부문에서 뛰어난 연출 업적으로 DGA 후보에 올랐다.[8]
2013년, ''침묵을 맹세하다''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백도어 파일럿을 연출했으며, 이는 Lifetime TV 영화 ''애미쉬 머더''로 방영되었다. 이 영화는 네브 캠벨이 출연하여, 그녀가 수년 전에 외면당했던 아미쉬 공동체와 관련된 살인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지역 경찰 형사를 연기했다.[11] 그는 또한 꿈 해석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엑스퀴지트 컨티넨트''의 후반 작업 중에 있다.[12]
2019년, 수잔 서랜던 및 세실리아 펙과 함께 샌디에고 국제 영화제의 "사회적 영향 자문 위원회"에 참여했다.[13][14]
3. 2. TV 감독 경력
스티븐 질런홀은 1993년 이후 주로 텔레비전 연출에 집중했으며, ABC 텔레비전 시리즈 ''트윈 픽스''의 에피소드를 연출하기도 했다. 1994년에 방영된 NBC의 ''호미사이드: 거리의 생명'' 에피소드에서는 당시 14세였던 그의 아들 제이크 질런홀을 연출했다.[7] 그는 CBS 시리즈 ''넘버스'', ''멘탈리스트'', ''호손'', ''아미 와이프스'', ''리파이'', ''블루 블러드''의 여러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2011년에는 앤 헤이시가 출연한 ''걸 파이트''를 감독했으며, 이 작품으로 텔레비전 영화 부문에서 뛰어난 연출 업적으로 DGA 후보에 올랐다.[8]2013년에는 원래 '침묵을 맹세하다'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백도어 파일럿을 연출했으며, 이는 Lifetime TV 영화 ''애미쉬 머더''로 방영되었다. 이 영화에는 네브 캠벨이 출연하여, 수년 전에 외면당했던 아미쉬 공동체와 관련된 살인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지역 경찰 형사를 연기했다.[11]
3. 3. 시인으로서의 활동
그는 ''Prairie Schooner''와 ''Nimrod'' 같은 문학 저널에 시를 발표했다. 그의 첫 시집 ''Claptrap: Notes from Hollywood''[9]는 2006년 6월 칸타라 크리스토퍼가 운영하는 뉴욕의 소규모 문학 출판사인 칸타라북스에서 출판되었다.[10]3. 4. 기타 활동
스티븐 질런홀은 피트 덱스터의 소설을 영화화한 ''파리 트라우트''의 감독을 맡았으며, 이 영화는 다섯 개의 에미상 후보에 올랐고, 그에게 DGA상을 안겨주었다.[7] 1990년, 질런홀은 ''스파이 가족''을 감독했으며, 이 작품은 두 개의 골든 글로브상과 한 개의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1992년에는 제레미 아이언스와 에단 호크가 출연한 장편 영화 ''워터랜드''를 감독했다. 1993년 이후 그는 주로 텔레비전 연출에 집중했으며, ABC 텔레비전 시리즈 ''트윈 픽스''의 에피소드를 연출하기도 했다. 그는 1994년에 방영된 NBC의 ''호미사이드: 거리의 생명'' 에피소드에서 당시 14세였던 그의 아들 제이크를 연출했다.[7] 질런홀은 CBS 시리즈 ''넘버스'', ''멘탈리스트'', ''호손'', ''아미 와이프스'', ''리파이'' 그리고 ''블루 블러드''의 여러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2011년, 질런홀은 앤 헤이시가 출연한 ''걸 파이트''를 감독했으며, 이 작품으로 질런홀은 텔레비전 영화 부문에서 뛰어난 연출 업적으로 DGA 후보에 올랐다.[8]그는 또한 시인으로서, ''Prairie Schooner''와 ''Nimrod''와 같은 문학 저널에 작품을 게재했다. 그의 첫 번째 시집 ''Claptrap: Notes from Hollywood''[9]는 2006년 6월 칸타라 크리스토퍼의 뉴욕 기반 소규모 문학 출판사인 칸타라북스에서 출판되었다.[10]
2013년, 질런홀은 원래 ''침묵을 맹세하다''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백도어 파일럿을 연출했으며, 이는 Lifetime TV 영화 ''애미쉬 머더''로 방영되었다. 이 영화는 네브 캠벨이 출연하여, 그녀가 수년 전에 외면당했던 아미쉬 공동체와 관련된 살인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지역 경찰 형사를 연기했다.[11] 질런홀은 또한 꿈 해석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엑스퀴지트 컨티넨트''의 후반 작업 중에 있다.[12]
2019년, 질런홀은 수잔 서랜던 및 세실리아 펙과 함께 샌디에고 국제 영화제의 "사회적 영향 자문 위원회"에 참여했다.[13][14]
4. 작품 목록
The New Kids
Certain Fury
Paris Trout
Waterland
A Dangerous Woman
Losing Isaiah
Homegrown
Resurrection
The Warden
The Warden of Red Rock
Time Bomb